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에 사쿠라/현신화·물망초 (문단 편집) == 성능 == '''KP'''라는 동력을 이용한 강화된 분기 공격인 '''강화 참격'''이 특징인 발키리로, 같이 참전한 [[야에 사쿠라(붕괴3rd)/역신 무녀|역신 무녀]]가 순수 물리 딜러라면, 이쪽은 빙결 원소 대미지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기본 공격 및 회피, 필살기 등으로 동력을 회복하고, 분기 공격 사용 시 동력을 소모하여 전방 넓은 범위에 강력한 빙결 원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동력은 최대 1,000까지 모을 수 있으며, 분기 공격 1회마다 200씩 소모되고, 사용 후 여분의 동력이 있으면 추가적으로 남은 동력만큼 분기 공격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순간적으로 최대 '''2,500%''' 이상의 빙결 원소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으며, 장비를 모두 갖추었을 경우 '''순간적으로 뽑아내는 압도적인 DPS를 자랑했다.''' 강화 참격이 상당히 넓은 범위를 커버하기 때문에, 같이 등장한 [[야에 사쿠라(붕괴3rd)/역신 무녀|역신 무녀]]가 납도를 통한 1:1에 특화되어 있다면 현신화·물망초는 대인·다인전 모두 대응 가능한 만능형 발키리이다. 단점은 높은 운용 능력과 장비 셋팅으로 딜적 능력의 대부분이 강화 참격에서 나와 '''KP가 없으면 운영에 큰 제약이 생긴다.''' 동력이 없는 상태에서의 분기 공격은 물리 대미지 50%라는 굉장히 낮은 성능이며, 교대기/QTE가 1칸 이상의 동력 회복을 제공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납도를 통한 분기를 치고 빠지는 히트 앤드 런 식의 교대 플레이가 강요된다. 기본 공격으로도 동력을 회복할 수는 있지만, 평타의 성능이 굉장히 처참한 수준이며, 낮은 동력 회복 속도로 인한 DPS 손실과 함께 후술할 성흔 셋팅의 특성으로 인해 여러모로 제약이 많은 편. 위의 문제점 덕분에, 전용 무기인 '''방영도·빙담천'''이 반쯤 필수 장비가 되어 장비풀의 제약이 굉장히 심하다. 오죽하면 우스갯 소리로 '''"빙담천님이 기쿠라를 장착하셨다"'''는 말이 나올 정도.[* 현재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전용무기의 의존도가 굉장히 심하지만, 현신화 물망초가 나올 당시만 해도 전용장비의 의존도가 심했던 발키리들이 드물어 사실상 처음으로 전용무기가 캐릭터보다 강조된 캐릭터이다.] 또한, '''SS랭크에서 대기 상태에서도 동력 회복 가능 스킬'''이 열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SS랭크까지 올리는 것이 권장되는 편인데, 태생 S랭크+영혼각성 캐릭터이기 때문에 육성이 어렵다는 점이 난점. 3.4버전에서 초월 무기와 함께 대규모 리뉴얼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가장 큰 문제였던 분기 공격의 1타 선딜 문제가 개선되어 '''언제든지 빠른 분기 공격 전환이 가능해졌다.''' 또한, 기본 공격의 모션이 [[야에 사쿠라(붕괴3rd)/진염행혼|진염행혼]]과 동일하게 변경되면서 동력 및 SP 수급력도 크게 좋아진 덕분에 이전과 비교해서 조작성 면에서 상당히 편하게 변하였다. 물론, 애초부터 평타를 제외한 운용으로 동력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기억전장에서 어느 정도 활용성이 생기게 변화는 했다. 다만 그럼에도 필드 지속력에 있어서는 같은 위치에 이치의 율자에게 밀리기 때문에 여전히 티어가 다소 밀리는 편이다. 과거 구심연 시절 [[브로냐 자이칙/차원 경계 돌파|차원 경계 돌파]]와 [[키아나 카스라나/발키리·레인저|발키리·레인저]]를 함께 조합한 통칭 스총기[* 기계팟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조합으로 최고티어 딜러였다. 특히, 물의 요정2와 지크 (중)으로 조합되는 무한빙결팟은 당시 심연에서 압도적인 딜량으로 안정적인 등산이 가능했던 유일한 조합이였다. 그러나 이후 심연의 개편으로 높은 원소 저항 능력을 갖춘 엘리트 몬스터들이 대거 출현하게 되면서 몰락하기 시작했고, 이후 보다 편하고 강력한 [[테레사 아포칼립스/신은송가|성능의]] [[키아나 카스라나/공간의 율자|발키리]]들이 대거 등장함으로서 완전히 사장되었다. 이후 추가된 디랙의 바다와 양자 심연에서는 기용률이 제로에 가까운 상황을 보여준다. 분기 참격을 메인으로 하는 특성상 초기 SP 90의 이점이 크지 못하며, 과거 구 심연 시절과는 다르게 비교적 좁아진 스테이지 공간과 다양해진 몹들의 특성으로[* 디랙과 양자 심연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혈연은 기존과 다른게 서로 2,3명의 적이 연결이 되어 있어 동시에 처리해야 하지 않는 이상 HP를 깍아도 다시 부활하는 기믹이 존재한다.] 인해 참격 범위를 조정하기 힘들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생존기가 적으며 빠른 사이클을 보여주는 기쿠라 특유의 히트 앤드 런 조작은 반대로 말하면, 정형화된 조작으로 인해 적의 다양한 특성에 대응하기가 힘들다는 단점과 점점 높아지는 다른 인플레를 따라가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기쿠라의 경우 빠른 KP회복을 위해 QTE를 신경을 쓰는 것이 좋지만, 스총기 조합은 기쿠라의 딜적 능력면에서 서포터 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상승하는 인플레에 맞춰 선인\치령과 선혈을 조합해 딜적 능력을 강화할수 있으나, 이 경우 기쿠라 특유의 빠른 사이클을 위한 서포팅을 뒷받쳐줄 서포터들의 SP와 쿨타임 문제가 존재한다.] 기억전장에서는 출시 이후 일명 기조디아라는 명칭으로 굉장한 위상을 자랑했다. 다만 이후 원소 저항 능력을 가진 보스들이 다수 추가가 되었으며, 동력을 소모한 이후의 딜로스 문제와 참격을 넣기 위한 거리감 문제로 주력 딜러로 기용되는 경우는 점점 드물어 지는 추세이다.[* 기쿠라의 경우 빠르고 높은 계수를 자랑하는 분기 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슈뢰딩거 (상)의 유무가 굉장히 큰 반면, 슈뢰딩거 상단의 효과가 굉장히 짧은 시간 발현이 되기에 분기를 넣기 이전 첫타를 흘려 보낼 필요가 존재한다. 기억전장 보스는 대부분 굉장히 이동이 빠르고 공격젹인 AI를 보유해 거리 조절이 더욱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현신화·물망초를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을만한 보스는 '''갓파더''', '''비옥환''', '''저주받은 영령''', '''공간의 율자''' 정도. 파티의 모든 세팅이 끝난 화력은 굉장히 높은 반면, 너무나도 높은 파티 셋팅의 요구도와[* 일반적으로 슈뢰딩거 (상)을 제외하고도 뉴턴 (하) 3개, 수메이 (중) 2개, 김성탄 (상,중)을 필요로 하며, 참격 타이밍에 성흔들의 효과를 전부 보기 위한 타이밍 조절과 슈뢰딩거의 도박성, 폭식(상)의 사탕의 섭취를 전부 다 신경 쓸 수 있는 두뇌(...)와 정신력그리고 그걸 뒷받쳐줄 손을 필요로 한다.] 슈뢰딩거(상)을 채용하는 현신화·물망초의 특징상 리트률이 높기 때문에 최상위 순위권을 노리는 유저 역시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in 100 상위권을 하겠다는 마음이 아닌 이상 1,2초 정도 늦더라도 다른 조합에서 최고점을 확보하고 좀 더 편한 조합을 고르는 유저가 상당히 많다.] 80렙 이상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종급 심연에 경우 사실상 사용이 되는 경우가 없는 편이다. 상승한 인플레로 인해 현제는 모든 셋팅을 갖춘다 하더라도 최고득점을 보유하지 않는다. 기쿠라를 사용할 경우 높은 셋팅 요구도를 필요로 하는 반면 좀 더 간편한 조합과 편한 조작감을 보유한 채로 높은 점수를 뽑는 발키리들이 상당히 많아졌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전무한 편이다. 철수뉴와 비슷한 포텐셜을 낼수 있는 새로운 종결 성흔인 '''안나·샤니아트'''의 등장으로 조합의 허들과 함께 상기한 대부분의 단점들이 상쇄 되었지만, 그럼에도 겹치는 포지션의 이치의 율자 역시 수혜를 보았다는 점에서 경쟁이 힘든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